대전 옥계동 빌라 화재로 1명 사망 · 4명 경상
김형래 기자 2024. 4. 21. 06:18
어제(20일) 오후 5시쯤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 주민 4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건물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걸로 보고, A 씨의 집 안에서 불이 나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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