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경기 티켓은 부르는 게 값" 팬들 원성 자자

김홍주 2022. 8. 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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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이 시작하면서 경기장 내의 열전 만큼이나 티켓 가격에 대한 팬들의 불만도 뜨겁게 터져나오고 있다.

세레나의 영향으로 이례적으로 티켓 가격에 대한 불만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금의 US오픈 티켓 값은 비상식적이다. 1라운드(이 팬이 확인한 시점에서의) 최저가 티켓이 230달러(약 30만원). 이것이 세레나 윌리엄스의 파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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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이 시작하면서 경기장 내의 열전 만큼이나 티켓 가격에 대한 팬들의 불만도 뜨겁게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홈코트의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히는 바람에 US오픈을 향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레나의 영향으로 이례적으로 티켓 가격에 대한 불만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금의 US오픈 티켓 값은 비상식적이다. 1라운드(이 팬이 확인한 시점에서의) 최저가 티켓이 230달러(약 30만원). 이것이 세레나 윌리엄스의 파워다."

하지만 곧장 암표 가격은 치솟았다.

"이게 웬일이야. 그렇게 좋은 자리도 아닌데 (세레나의 1회전) 티켓이 2,000달러(약 270만원)에 팔리고 있다. 이미 갖고 있는 티켓으로 그녀를 볼 수 있도록 세레나가 3회전까지 남아주길 바랄 뿐이다." 

"세레나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첫날 아서 애시 스타디움의 월요일 나이트 세션 재판매 티켓 가격이 불과 15분 만에 30% 뛰었다."

"세레나를 사랑하지만, US오픈 티켓을 구할 수가 없다."

여자 테니스계를 오랫동안 이끌어 온 그의 마지막 모습을 직접 보고 싶은 팬들의 마음이 크지만 티켓 가격의 폭등으로 SNS에는 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첫날 나이트 세션으로는 대회 최다 신기록인 2만9천402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레나는 승리를 거두었다. 세레나는 대회 3일째인 수요일 저녁 7시(뉴욕 시간) 나이트 세션 첫 경기에 배정되었다. 과연 팬들의 희망대로 세레나가 계속 라운드에 남아있을지 궁금하다.  

세레나의 2회전 상대는 대회 2번 시드의 아네트 콘타베이트(에스토니아)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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