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핑크돼지로 놀림받았지만, 현재 172cm 50kg 비율 종결자 여배우의 발레룩

172cm의 큰 키와 50kg의 늘씬한 몸매,
그야말로 ‘비율 종결자’로 불리는
여배우 권나라.

하지만 지금의 완벽한 모습 뒤엔
뜻밖의 과거가 숨겨져 있죠. 권나라는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에게 ‘핑크돼지’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어요.

그 이유가 더 귀엽습니다. 통통했던 시절,
어머니가 핑크색을 좋아해 늘 핑크색
옷만 입히셨다고. 덕분에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 바로 ‘핑크돼지’였다고 하네요.

그런 권나라가 최근 공개한 발레
연습 룩은 다시 한번 그녀의 완벽
비율을 증명했습니다.

하늘빛 발레복에 흰 타이즈, 발레
슈즈까지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긴 팔다리와 늘씬한 라인이 돋보였어요.
특히 발레 연습실 거울 셀카 속,
무심한 듯 앉은 포즈에서도 뿜어져
나오는 모델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현재 권나라는 배우뿐 아니라 각종
화보와 패션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의 ‘핑크돼지’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의 변신이 더욱 놀랍기만 합니다.


출처 권나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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