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싸고 온다" 암 투병 이후 박소담을 촬영장에서 배려해준 가수 겸 배우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이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월드게이'라는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얻었습니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연기력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서인국 유튜브

최근 서인국의 과거 스윗한 일화가 재조명되며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까지도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12월 서인국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간주점프 EP.01'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서인국은 배우 박소담을 게스트로 초대하여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이후 2022년 영화 '유령'으로 복귀한 박소담은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서인국과 함께 연기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박소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들이 있었고, 이때 서인국의 배려가 빛을 발했습니다.

사진=서인국 유튜브
사진=서인국 유튜브

박소담은 "지금보다도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 만났다. 갑자기 너무 힘든 순간이 오면 어떡하지에 대한 걱정이 들 때 오빠가 '잠깐 쉬었다 가면 되지. 내가 똥 싸고 온다고 할게'라고 했다"며 "잠깐 쉬고 싶다는 말을 하기 힘들 때 시간을 벌어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포기하면서까지 박소담에게 쉬는 시간을 주려 했던 서인국의 따뜻한 마음씨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의 이런 배려심 깊은 행동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씨는 단순히 연기자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까지도 돋보이게 합니다.

서인국은 연기와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의 인간적인 매력 또한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사진=각 인스타그램

서인국은 케이윌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얻으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또한 과거 박소담을 배려한 일화는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인국의 다양한 활동과 따뜻한 마음씨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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