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루비, 400만 원 명품 코트 자랑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송혜교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모던한 롱 코트 스타일링
첫 번째 사진에서는 긴 코트를 중심으로 한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코트는 브라운 계열의 톤으로 차분함을 주며, 안쪽에는 밝은 색상의 니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코트의 길이는 그녀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한다.

##플로럴 패턴 원피스 룩
두번째 사진에서는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브라운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반투명 소재와 브라운 톤 이너웨어가 어우러져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하며, 허리 라인과 슬릿 디테일은 활동성을 더한다. 이 룩은 봄과 여름 시즌에 적합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자리에서 잘 어울릴 것이다.

##클래식한 베이지 슈트 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슈트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는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부각시키며, 안쪽에 매치한 니트 톱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슈트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은 품격 있는 비즈니스 룩으로 완성되었다.

##. 우아한 크림색 원피스 스타일
마지막 사진에서 송혜교는 크림색 원피스를 착용하며 세련된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깔끔한 노카라 디테일은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골드 액세서리와 팔찌를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화려함을 더했다. 차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이 스타일은 격식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선택이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자신의 반려견 루비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는 SNS를 통해 루비가 명품 브랜드 펜디에서 선물 받은 코트와 이동가방을 인증했다. 해당 코트는 57만 원, 이동가방은 325만 원으로, 두 제품의 가격만 합쳐도 약 382만 원에 달한다.

송혜교는 과거 인터뷰에서 “루비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되는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그녀의 SNS에는 루비와 함께하는 일상이 자주 등장하며, 산책, 소풍, 생일 축하 등 다양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최근에도 루비와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전여빈, 이진욱 등이 출연진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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