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0대 된 '삼순이' 김선아 근황&패션!

조회 2062025. 3. 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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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내 이름은 김삼순>


방영 당시 평균 37%를 기록한
<내 이름은 김삼순>은 전국을
삼순이 신드롬에 빠져들게 했는데요.

기존의 뻔한 로코 여주인공들과 달리
주체적이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는
여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파티시에라는 직업이 각광받았는데요.

삼순이가 다녔던 '르 꼬르동 블루'도
덩달아 유명해져 결연을 하고
수료코스를 제공하는
숙명여대의 제과제빵 교육과정
지원율이 급증했다고!ㅎㅎ


김선아는 172cm의
늘씬한 체형이었는데요.

삼순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단기간에 급격한 증량을했고
관절염 등 여러 부작용이 오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했다고
후에 밝히기도함! ㅠ_ㅠ


중국, 베트남, 태국,
대만, 터키, 헝가리에도
수출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김선아 정도의 여자가
뚱뚱하다는 설정에
해외 여성분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도 전해짐!


 풋풋한 20년전 현빈과 김선아!❤️

200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었던 김삼순은
예능감이나 입담도 수준급이었는데요.

PD들이 딱 선호하던
로코 여주인공의 표본이었던 김선아는 주로 골드미스, 전문직, 노처녀 등
톡톡 튀는 캐릭터를 주로 맡았고요.


공유, 현빈, 이동욱, 차승원, 다니엘 헤니, 이장우, 이동건 등 상대 남자 배우 복도 많았던 편!ㅎㅎㅎ


웨이브에서 '내이름은 김삼순 2024'
감독판으로 리마스터링되어 이를 기념하는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시사회 속 김선아는
블랙 블레이저 드레스와
블랙 레더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시사회룩으로 등장했는데요.

튀어나온 화이트 러플 커프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시크한 숏컷과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우아한
매력을 어필했던 헤메코였음!


삼순이를 잊을 수 없는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과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전개중인데요.

최근엔 김삼순 대본집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열었더라고요.

김선아 본캐가
삼순이를 아직까지도 잊지 않고
아낀다는 점에서 그시절 김삼순 팬들은
넘 흐뭇할 것 같아요. ❤️



2023년엔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 변호사 도재이 역을 맡았죠.
전문직 역할=김선아 ㅎㅎㅎ


네이비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블랙 이너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룩을 만들었고요.


블랙 롱 드레스와
러플 블라우스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강조!


네이비 블레이저와 메탈릭 스커트의
조합으로 강렬한 스타일을 만들었어요.
변호사 특유의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이 느껴졌던 룩들임!



요즘 근황도 가져와봤는데요

취미인 골프도 즐기고..
각선미 여전한 모습이죠!?
ㅎㅎㅎ


와인도 한잔하는
삼순이 김선아~


전에 비해
여유있게 사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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