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자들 직접 만나 자신들 존재를 알리는 중인 여배우 모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배우 기은세 막강한 존재감!
배우 기은세의 막강한 존재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기은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장태라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서사 속 의심, 의리, 야망 등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5,6회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완수(김하늘 분)가 입원한 병원을 찾은 태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라 모(지수원 분)는 태라가 완수와 동서지간이라는 사실을 기자에게 일부러 흘려 주목을 받게 되자 기치 않은 상황에도 당당하고 발랄하게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태라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한 축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후 화인가에 제대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완수에게 투자금을 제안한 태라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달라는 완수의 압박에 반발하며 투자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김용국(정겨운 분)과 이혼을 제안하지만 애만 데리고 쫓겨나고 싶냐는 완수의 완강한 반응에 불발됐다.
이렇게 자신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한 선전포고를 할 만큼 욕망에 솔직한 장태라로 완벽 빙의 된 기은세는 적재적소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극의 어떤 긴장감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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