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 넘었는데 아직도 부부인줄 모른다는 배우 커플

‘학교 2013’에서 시작된 인연

배우 박세영과 곽정욱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박세영은 전교 1등 송하경 역을, 곽정욱은 문제아 오정호 역을 맡아 정반대 캐릭터를 연기했다.같은 작품을 통해 친구로 가까워졌고, 시간이 흘러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열애 10년, 그리고 결혼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보며 연인으로 사랑을 키웠고, 결국 2022년 2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지켜온 두 사람이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며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의외의 조합, 현실이 된 ‘인소 커플’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이 놀랐다. 극 중 전교 1등과 ‘날라리’였던 두 캐릭터의 조합이 현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인소(인터넷 소설) 그 자체’, ‘이 조합은 예상 못 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의외의 연예인 부부’로 자주 언급되곤 했다.

그리고, 곧 부모가 된다

결혼 3년 만에 박세영과 곽정욱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소속사는 “박세영이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세영은 “남편과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서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조언자가 되어준다”고 말하며 든든한 부부애를 전했다.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이자 가족

곽정욱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 학원을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박세영은 3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성공적인 복귀를 마쳤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연기와 삶을 이어가는 두 사람.이제는 부모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며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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