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길거리서 60대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김정훈 기자 2024. 10.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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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29일 오후 6시 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60대가 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자는 “사람이 피를 흘린 채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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