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단거리 국제선 일반석에서 뜨거운 차·커피 안 준다

윤예원 기자 2024. 9. 27.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단거리 국제선의 이코노미클래스 승객에게 뜨거운 커피·차 제공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앞으로 차가운 커피·차만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선에 시행되고 있던 조치를 단거리 국제선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커피·차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음료는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단거리 국제선의 이코노미클래스 승객에게 뜨거운 커피·차 제공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노선은 운항 시간이 2시간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일본, 중국, 대만으로 향하는 14개 노선이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들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앞으로 차가운 커피·차만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난기류로 인한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선에 시행되고 있던 조치를 단거리 국제선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해 4월 국내선 승객을 대상으로 뜨거운 커피·차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