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표는 있는데 살 수가 없다." 포르쉐 718 카이맨과 박스터가 지금 그 상태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페이지에 "본 모델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그대로 붙어 있다.

「마지막 국내 가격 1억 3,050만원」
국내 라인업은 마지막에 GTS 4.0 단일 트림으로 줄었다. 카이맨 GTS 4.0이 1억 3,050만원, 박스터 GTS 4.0이 1억 3,530만원이었다. 기본형과 S, T, 스타일 에디션 페이지는 이미 삭제됐고 GTS 4.0 두 개만 남아 있다.

「자연흡기 4.0 407마력, 연비 8.4km/L」
3,995cc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가 407마력에 43.9kg·m를 낸다. 7단 PDK와 미드십 후륜구동 조합으로 0-100km/h 4.0초, 최고속도 288km/h다. 국내 인증 복합연비는 8.4km/L, CO2는 208g/km다.

「마지막 등록은 2025년 9월」
국내 신규등록 기록을 보면 2025년 9월 카이맨 1대와 박스터 1대가 마지막이다. 이후 2026년 8월까지 11개월 연속 0대다. 내연기관 718은 2025년 10월 글로벌 생산이 끝났고, 최종 부분연도 글로벌 인도는 1만 8,612대였다.

전기 후속은 2026년 초 백지화 검토설이 돌았지만, 2026년 8월 라이터스 CEO가 존속을 확정했다. 생산은 2027년, 인도는 2027년 말로 예상된다. 배터리를 시트 뒤에 두는 PPE 스포츠 플랫폼을 쓴다.
※다나와는 여전히 718을 시판중으로 표기하지만 가격표가 2025년 3월에서 멈춰 있다. 다나와의 5등급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이며 배출가스 등급과는 별개다. 2016년 출시가 7,680만원을 현행가로 인용하면 오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