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톡톡] '영국 문어' 강림?…서튼 "한국-우루과이 무승부"
이수진 기자 2022. 11. 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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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톡톡 시작합니다.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질 걸 예측해서 주목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BBC의 서튼 해설위원인데요.
지금까지 치러진 경기 중에 75%를 맞췄습니다.
심지어 어제(23일)는 독일과 일본의 점수까지 정확하게 예측해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요.
서튼 위원, 우리나라가 우루과이에 1대1로 비기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거라고 예측을 했습니다.
이 예측을 뛰어넘어 오늘 경기 승리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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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라게 한 일본 대표팀.
이건 선수들이 경기 때 쓰는 라커룸인데요.
사용 전 아닌가요? 아닙니다.
라커룸을 다 쓴 뒤에 이렇게 말끔히 청소를 해놓고 떠났다고 하는데요.
감사하다는 말을 일본어와 아랍어로 적어두고, 귀여운 종이학까지 접어뒀습니다.
승리뿐 아니라 이 장면을 두고도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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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화력을 뽐낸 스페인 대표팀.
모라타가 올려준 크로스를 바로 때려넣습니다.
봐도봐도 또 볼 수 밖에 없는 이 원더골의 주인공 스페인의 신성, 가비죠.
2004년생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히는 18살하고 겨우 110일이 지났는데 우리 나이로는 고3입니다.
수능 볼 나이에 역대 월드컵 최연소 득점 3위가 됐네요.
지금까지 월드컵 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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