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미담 터졌다…8년 전 뉴욕, '흑백요리사' 후배와 무슨 일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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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배경준(참가명 원투쓰리)이 선배 셰프 최현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배경준은 자신의 SNS에 "8년 전 뉴욕 한식 행사에서 어린 팬으로 다가가 사진 부탁드렸었는데, 이렇게 흑백요리사에서 다시 만나 뵐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셰프님과 이렇게 방송에 같이 나온 것만으로도 제게는 너무 큰 영광이었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셰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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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배경준(참가명 원투쓰리)이 선배 셰프 최현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배경준은 자신의 SNS에 "8년 전 뉴욕 한식 행사에서 어린 팬으로 다가가 사진 부탁드렸었는데, 이렇게 흑백요리사에서 다시 만나 뵐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셰프님과 이렇게 방송에 같이 나온 것만으로도 제게는 너무 큰 영광이었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셰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준은 최현석 셰프와 나란히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8년 전 사진과 이번 '흑백요리사' 출연 후 함께 촬영한 모습이다.
이를 본 최현석 셰프는 "제일 긴장됐던 대결이었어요. 덕분에 멋진 승부가 됐어요. 건승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피지컬: 100’으로 K-서바이벌의 저력을 과시했던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로 뜨거운 기대를 받았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17일 공개하자마자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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