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광주 유흥업소서 양주 3병 마시고 계산 안한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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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유흥업소에 들어가 술을 마신 뒤 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쯤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양주 3병과 안주 등 137만원 상당을 제공받고 계산하지 않은 혐의다.
당시 A씨는 양주를 마신 후 돈을 지불하라는 업주의 말에 "돈이 없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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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유흥업소에 들어가 술을 마신 뒤 값을 지불하지 않는 등 무전취식한 혐의(사기)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쯤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양주 3병과 안주 등 137만원 상당을 제공받고 계산하지 않은 혐의다.
당시 A씨는 양주를 마신 후 돈을 지불하라는 업주의 말에 "돈이 없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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