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선로로 20대 남성 뛰어내려…일부 열차 운행 지연
여소연 2024. 9.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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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8시쯤 경인선 부천역 부근 선로에 20대 남성이 떨어져 한때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오늘 "한 남성이 부천역 인근 육교에서 뛰어내려 인천 방면 선로에 떨어졌다"며 "다리가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현재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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