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한국 호텔에서 1인 1닭하는 소문난 배달 치킨

바삭하고 맵고 고소하고, 다채로운 맛의 신상 치킨 10선

국내 외식 시장에서 침체를 거듭했던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이 내수 부진 장기화 속에서 일제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 끼 밥값이 높아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치킨 시장의 경우에는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위기에 봉착한 치킨 시장에서 각 프랜차이즈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치킨 시장의 신상 메뉴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굽네치킨 ‘장각구이’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오븐구이에 최적화된 신제품 ‘굽네 장각구이’를 출시했다.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뤄진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메뉴다. 굽네치킨은 신메뉴에 대해 자사의 오븐 요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치킨 메뉴라 설명하고 있다. 매장 판매가는 23,900원이다.


교촌치킨 ‘마라레드 윙’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마라의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 싱글윙(6조각)’과 ‘마라레드 윙박스(16조각)’를 출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교촌식 마라맛 메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메뉴 출시에 따라 싱글윙과 윙박스 시리즈는 각각 간장, 레드, 허니, 후라이드, 양념 5종에 마라레드까지 더해 6종으로 늘었다. 윙박스 기준 마라레드의 판매가는 22,000원이다.


bhc ‘콰삭킹 순살’

Bhc는 새로운 개념의 후라이드 치킨 ‘콰삭킹 순살’ 메뉴를 출시했다. 콰삭킹은 bhc가 지난 2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쌀, 감자, 옥수수 등을 배합한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메뉴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신메뉴는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먹기 편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됐다. 국내산 100% 순살을 가장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잘라 튀겨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23,000원이다.


바른치킨 ‘핫양념치킨, 핫레드치킨’

바른치킨은 이열치열 콘셉트의 매운 치킨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바른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바삭에 매콤한 맛을 더한 핫현미바삭을 베이스로 삼은 ‘핫양념치킨(22,900원)’과 ‘핫레드치킨(22,900원)’이다. 두 메뉴 모두 오레가노, 로즈마리, 넛멕 등 천연 허브 향신료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소스와 국내산 청양고추를 사용해 알싸하면서도 개운한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멕시카나치킨 ‘팔도비빔치킨’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팔도의 대표 소스인 팔도비빔장과의 콜라보 제품 ‘팔도비빔치킨’을 출시했다. 팔도비빔장을 베이스로 멕시카나치킨 고유의 노하우로 개발한 양념소스를 조합하여 개발된 팔도비빔치킨은 친숙하면서도 독특한 매운맛을 구현한 메뉴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이라는 콘셉트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 중심으로 주목을 받는 메뉴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24,000원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맵시크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깔끔하게 매운맛에 체다치즈와 마요의 풍미를 더한 신메뉴 ‘맵시크치킨’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매운맛이 입안을 맴돌다 시크하게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로 알려진 캐롤라이나 리퍼를 깔끔하게 재해석한 양념소스에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치즈와 마요소스를 더해 맵고 부드러운 조화를 완성했다. 매장 판매가는 19,000원이다.


호치킨 ‘페퍼스넥’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은 닭목살을 활용한 치킨 메뉴 ‘페퍼스넥’을 출시했다. 닭에서 단 1%만 나오는 특수부위인 닭목살을 메인으로 활용한 메뉴다. 바삭한 튀김옷 속에 감춰진 쫄깃한 식감의 닭목살과 함께, 후추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향이 입안을 감싸며 치킨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닭목살의 독특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통후추가 주는 강렬한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매장 판매가는 18,900원이다.


치킨인류 ‘치떡튀’

치킨 브랜드 치킨인류는 떡볶이와 튀김의 조합을 치킨에 담아낸 신메뉴 ‘치떡튀’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치킨인류가 ‘시장 분식의 정겨움’을 모티프로 개발한 메뉴로, 치킨에서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름처럼 치킨과 떡볶이, 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골드바삭 치킨에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더하고, 김말이튀김, 오징어튀김, 누들떡을 함께 구성했다. 매장 판매가는 21,900원이다.


꾸브라꼬숯불치킨 ‘까르보꾸브, 로제꾸브’

꾸브라꼬숯불치킨은 파스타와 숯불치킨의 콜라보를 이룬 신메뉴를 공개했다. 꾸덕한 파스타와 담백한 숯불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까르보꾸브’와 ‘로제꾸브’다. 까르보꾸브는 꾸덕한 치즈와 담백한 숯불치킨이 조화를 이루며, 로제꾸브는 꾸브라꼬숯불치킨만의 특제소스를 바탕으로 부드러운 크림과 숯불치킨이 만나 깊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까르보꾸브와 로제꾸브 모두 판매가는 20,500원으로 동일하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빠다크랩 숯불치킨’

기영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전문 브랜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신메뉴 ‘빠다크랩 숯불치킨 위드 갈릭후추후레이크’를 출시했다. 빠다크랩 숯불치킨은 프리미엄 앵커버터를 사용한 버터 베이스 소스 위에, 바삭하게 튀긴 크랩 토핑을 얹은 이색 메뉴다. 숯불치킨의 깊은 불향과 함께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오뚜기 순후추와 협업한 메뉴로, 매장 판매가는 2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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