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역시 분위기 깡패! 가을 입은 톤온톤 여성미 캐시미어 니트 가을룩
배우 박하선이 톤온톤 캐시미어 니트룩으로 가을 여신 자태를 물씬 드러냈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촬영하는 내내 따뜻하고 부드럽고 포근했던 몽골의 대자연으로부터 얻은 귀중한, 소중한~ 피부가 민감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이맘 때부터 캐시미어를 꺼내 입곤 했든데 간지럽지도 따겁지도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몽골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 컷에서 박하선은 화이트 셔츠 위에 카멜 니트 캐시미어 베스트 카디건과 롱 스커트 셋업의 톤온톤룩으로 가을 속으로 빠져들었다.
또 같은 카멜 컬러의 부츠와 넥워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톤온톤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