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국가에서 보호해 줘야 한다’’ 말한 탑연예인

조회수 2024. 5.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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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였던 1998년에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서, 만 24세였던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1999년, 2003년, 2010년, 2013년 가수로써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모두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예능인, 광고모델, 패션모델, 방송 MC로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효리는 대한민국 아이돌 출신의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한 업계의 편견을 깨뜨리고, 여성의 섹시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을 깨부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대한민국에 '다양한 문화를 선도'하여 유행시키는 트렌드 세터였습니다. 유기견 봉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메시지에 꾸준히 동참하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대상만 열 번을 수상한 탑 솔로 가수이자, 대한민국에 '다양한 문화를 선도'하여 유행시키는 대표적 트렌드 세터인 동시에 호스트로 활동한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예능인으로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가 될 정도로 슈퍼스타로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광고산업 최초의 헌정광고(삼성그룹 '고맙다 효리야' 편)의 주인공, 신문 1면을 무려 891번 기록하여 글로벌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에 있어 아래와 같이 '최초', '유일' 등의 수식어가 붙는 다양한 기록을 창출한 슈퍼스타이자 리빙 레전드입니다.

비 (정지훈)
"저는 진짜 놀란 게, 누나는 그대로다. 누나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저는 가요계에 이효리라는 브랜드를 이길 수 있는 여성 솔로는 없다고 생각한다" (비, 놀면 뭐하니)

GQ “제2의 이효리는 없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여성 연예인이 2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머물며 영향력을 잃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효리 외에는 사실 없다'

박정선 데일리안 기자
"이효리는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오죽하면 ‘이효리 버프'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만큼 방송가에서 이효리가 보여주는 영향력은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다"

고현정
"이효리는 국가에서 보호해줘야 할 인물"

김성령
"좋은 일 많이 하는 이효리, 훌륭하다" 극찬했습니다.

장범준
"그런데 중요한 건 진짜 인간성이 좋아. 일단 우리보다 좀 레벨이 높아. 인간성에 감동했어" (멤버에게 이효리에 대해 설명하는 말)

이효리는 2023년 7월 SNS를 통해 10년 만에 광고 출연 의사를 밝힌 뒤 약 5개월 만에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렌터카, 주방기기, 식품 브랜드 등 총 7개 기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앞서 그가 광고 의사를 밝히자마자 100여 개가 넘는 광고 출연 제의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통해 “이효리의 1년 매출이 우리(안테나 소속의 가수들)가 20년간 올렸던 매출과 비슷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효리는 신동엽의 ‘짠한형’ 채널에서 “나도 좋은 댄스팀과 비싼 작곡가를 쓰고 비싼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어도 회사에 요구하기가 미안하더라. ‘왜 광고를 안 한다고 했나’ 후회가 됐다. 많이 벌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효리는 광고 촬영 후 3억 원을 한부모여성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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