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도 깜짝 놀라".. 韓 신형 박격포, 가벼운데 '이런 거'도 가능해?

한때 한국 보병에게 박격포는 지옥 같았다. 훈련이든 실전이든 무겁고 커다란 박격포를 짊어지고 이동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병사들의 체력 소모는 물론, 전투 기동성까지 억제하는 '짐덩이'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새롭게 등장한 KM114 81mm 박격포는 이런 고통을 완전히 없애버렸다. 경량화된 동시에 차량 탑재가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병사들은 이 무기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전투의 판도가 바뀐다.

미군이 경악한 이유

미군이 깜짝 놀란 건 단순한 경량화 때문이 아니었다. 한국이 최초로 공개한 '디지털 자동화' 기술이 박격포에 접목되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는 기존의 손 계산과 수동 조작에서 완전히 벗어난 획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박격포가 컴퓨터처럼 작동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관측병이 태블릿으로 수집한 표적 좌표는 실시간으로 박격포 팀에 전송되고, 단 한 번의 확인만으로 발포가 가능하다. 사격 속도는 기존 대비 두 배나 빨라졌고, 사거리와 정밀도까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전투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과거 박격포는 병사가 사격 각도, 거리 등을 수동 계산해야 했다. 하지만 KM114는 모든 것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관측병이 좌표를 입력하면, 박격포는 자동으로 조준하고 발포한다.

이로 인해 전투 반응 속도는 극적으로 빨라졌고, 표적 명중률도 크게 향상되었다. 단순히 '빠르고 강력한 무기'가 아니라, 정밀성과 효율성이라는 현대전의 핵심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킨 것이다.

차세대 무기, K-방산의 수출 야망 현실로

한국형 신형 박격포는 국내 전력 향상을 넘어, 세계 방위 산업 시장에서도 대형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병사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투력을 극대화한 이 무기는 '전투 효율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군사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한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KM114는 명실상부한 K-방산의 차세대 수출 효자 무기로 부상하고 있다.

KM114 박격포의 등장은 한국군 무기의 디지털 전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는 단순한 무기 하나의 진화가 아니라, 전투 방식과 병력 운용 개념 전반에 걸친 대변혁을 의미한다.

디지털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무기 시스템은 앞으로 해군, 공군, 다양한 지상 장비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형 무기의 진화는 이제 시작일 뿐이며, 세계는 그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