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레전드 총집합! ‘낭만의 시대’가 돌아온다…8월 4일 롤파크 개최
황혜성 2026. 7. 14. 10:36
라이엇 게임즈, LCK 레전드 매치 개최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공개 예정
출처:연합뉴스 / '앰비션' 강찬용
출처:라이엇 게임즈 / LCK 레전드 매치 티저 이미지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공개 예정

(MHN 황혜성 기자)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초창기의 추억을 되살릴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8월 4일(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LCK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LoL 이스포츠를 빛냈던 선수들이 다시 경기에 나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LoL 클래식)’의 지역별 특별 매치로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현장에서 LoL 클래식 이벤트 매치를 선보였다.
당시 ‘앰비션’ 강찬용과 ‘폰’ 허원석, ‘캡틴잭’ 강형우를 비롯해 ‘더블리프트’ 피터 펭, ‘웨이샤오’ 가오쉐청, ‘소아즈’ 폴 부아예, ‘리바이’ 도두이칸 등 각 지역을 대표했던 레전드 선수 10명이 출전해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벤트 매치가 끝난 뒤에는 지역별 특별 매치 개최 계획이 공개됐다. LCK 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CK 레전드 매치 티저 영상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맞붙었던 LCK 초창기의 이른바 ‘날것의 플레이’를 다시 소환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팬들 사이에서 ‘낭만의 시대’로 불리는 당시의 경기 스타일을 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LCK 레전드 매치에 출전할 선수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LoL 이스포츠 초창기부터 한국 리그를 대표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랜 시간 LCK를 지켜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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