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린 가수가 마음껏 먹고 살 뺀 비결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과거 통통한 몸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죠! 그런데 최근에는 군살없는 몸매로 엄청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사진=조이 SNS

조이는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전통적인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2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전에는 티저 사진밖에 알려지지 않았던 비공개 연습생이었죠.

키 167cm로 몸매 비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실물 여신’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실물이 훨씬 예쁘다는 평가가 많아요. 팬이 아닌 사람들 또한 실물이 예쁘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 초 화면에 담긴 조의의 모습은 다소 통통했는데요...

살을 빼고 더 예뻐진 외모를 자랑한 조이가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사진=조이 SNS
“고등학생 때보다 훨씬 살이 잘 빠지는 것 같다. 고등학생 때는 음식을 안 먹고 살을 빼도 항상 얼굴이 빵빵한 느낌이었다. 이제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먹는 것에 제한을 두기보다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에 찰 만큼만 먹으면서 조절할 수 있다”

과거에는 무조건 굶은 방식을 선택했다는 조이는 늘 요요현상이 찾아온 탓에 다이어트 방식을 바꿨습니다. 현재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욕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또한 혼자 운동을 하면 싫증나기 좋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운동’을 추천하기도 했어요.

사진=SBS 제공

조이는 연예계에서 운동신경이 좋은 편으로 정평이 나 있죠. 볼링을 따로 배운 적은 없지만 ‘아육대 예선’에서 스트라이크와 스페어를 치기도 했습니다.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 전동휠도 바로 타고 균형을 잘 잡는 모습을 보였고, 중학교 운동회 때 농구 반대표를 나간 적이 있다고 하네요.

사진=조이 SNS

2021년부터 가수 크러쉬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공개열애 중인 조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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