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더 선명해진 팀 색깔…'마그네틱' 열풍 이어갈 '아이윌 라이크 유'[초점S]

정혜원 기자 2024. 9.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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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이 데뷔 후 첫 컴백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팀 색깔을 선보인다.

최근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 발매를 앞두고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

이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브랜드 필름에서는 이들의 순수하고 유쾌한 매력이 더욱 도드라졌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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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릿 두 번째 미니앨범 브랜드필름. 제공| 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릿이 데뷔 후 첫 컴백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팀 색깔을 선보인다.

최근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 발매를 앞두고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각 멤버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팀의 색깔과 정체성을 유추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일릿은 지금까지 두 편의 브랜드 필름을 통해 긍정적이고 밝은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브랜드 필름에서 통통 튀는 10대의 모습 그 자체를 보여줬다. 순간순간에 과몰입하며 세상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멤버들의 엉뚱발랄함이 돋보였다.

이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브랜드 필름에서는 이들의 순수하고 유쾌한 매력이 더욱 도드라졌다. 완벽하지 않지만 더욱 인간미 넘치는 소녀들의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브랜드 필름에는 일상 속에서 함께 웃고 뛰어노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고, 각자의 삶을 살던 다섯 명의 멤버들이 아일릿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미래를 향해 달리는 장면은 이들의 견고해진 내면의 단단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아일릿은 아일릿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자 한다"라는 진솔한 마음은 국내외 팬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윌 라이크 유'를 발매한다. 신보에는 친해지고 싶은 '너'를 만나 고민하지만 나만의 답을 찾아 솔직하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일릿은 데뷔와 동시에 '마그네틱'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차트에서 최초,최단 기록을 연이어 달성했다. 특히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아일릿 데뷔앨범 브랜드필름. 제공|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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