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장현성 “오랜 친구 장항준과 즐겁게 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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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더 킬러스'로 부산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3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더 킬러스'의 첫 국내 상영과 더불어 배우 장현성과 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배우 심은경, 지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장현성은 관객에게 "여러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이 영화를 보신 관객일 것이다. 수많은 영화 중 '더 킬러스'를 선택해주신 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더없이 반갑고 기쁘다"는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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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더 킬러스’의 첫 국내 상영과 더불어 배우 장현성과 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배우 심은경, 지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더 킬러스’는 예매 페이지가 열린 직후부터 관심을 받았다. 상영 이후 진행된 관객과 대화에서 장현성은 출연 계기를 묻자 “장 감독은 저의 오랜 친구다. 조금이라도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는 내내 참 행복했고, 관객으로서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라서 참여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3일 개봉하는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감독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다. 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와 28회 판타지아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현성은 ‘더 킬러스’의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에서 현삼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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