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금정구청장에 국힘 윤일현 후보 ‘당선 유력’

이보희 2024. 10. 16.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16일 오후 11시 기준 50.6%를 기록 중이다.

윤 후보는 제5·6대 부산 금정구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제8회 지선에 출마해 부산시의원에 당선됐으나 올해 6월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고로 10·16 보궐선거가 확정되면서 지난 9월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보궐선거 후보가 16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꽃다발을 목에걸고 환호하고 있다. 2024.10.16. 연합뉴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16일 오후 11시 기준 50.6%를 기록 중이다.

윤일현 후보는 2만 6755표로 58.9%의 득표율을 얻으며 1만 8679표(41.1%)를 얻은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8076표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무효표는 149표, 기권자수는 8659표다.

윤 후보는 제5·6대 부산 금정구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제8회 지선에 출마해 부산시의원에 당선됐으나 올해 6월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고로 10·16 보궐선거가 확정되면서 지난 9월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보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