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이재문,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복식 결승 진출

김동찬 2024. 4. 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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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409위·이하 복식 랭킹)-이재문(451위·이상 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송민규-이재문 조는 19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4강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1천152위·리투아니아)-일리야 마르첸코(1천152위·우크라이나) 조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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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왼쪽)과 송민규 조의 18일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민규(409위·이하 복식 랭킹)-이재문(451위·이상 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송민규-이재문 조는 19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4강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1천152위·리투아니아)-일리야 마르첸코(1천152위·우크라이나) 조를 2-0(6-4 6-4)으로 제압했다.

이덕희(오른쪽)와 추이제의 18일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송민규-이재문 조는 20일 결승에서 이덕희(1천200위·세종시청)-추이제(568위·중국) 조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이덕희-추이제 조는 이날 4강에서 정윤성(169위·안성시청)-쉬위셔우(350위·대만) 조에 기권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단식 준결승 대진은 로이드 해리스(171위·이하 단식 랭킹·남아프리카공화국)-우둥린(257위·대만), 베란키스(371위)-부윈차오커터(186위·중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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