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에 영어 과외 알바까지… 막내딸 혼자 한국행, 스타가 된 여가수의 밀리터리룩

조회 662025. 3. 3. 수정

소녀시대 티파니가 세련된 밀리터리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영화 ‘1승’(감독 신연식) VIP 시사회에 등장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티파니는 올리브 컬러를 활용한 밀리터리 무드의 룩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카고 스커트와 크롭 재킷의 조합은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상의는 양쪽 소매에 니트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강조했으며, 가방은 블랙 퀼팅 체인백으로 시크함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는 날렵한 실루엣을 더하며 전체 룩의 균형감을 살렸습니다.

한편, 티파니는 1남 2녀 중 막내로, 가족의 반대를 설득한 끝에 만 15세에 홀로 한국에 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영어 과외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노력한 끝에 결국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 멤버로 성공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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