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 내달 8일 춘천 시사회

안현 2026. 1.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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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영상위원회의 ‘2025년 강원 촬영유치 지원사업’의 로케이션 지원을 받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춘천 시사회를 2월 8일 CGV 춘천점에서 개최한다.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춘천 시사회 일정표.

강원문화재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춘천 시사회를 내달 8일 CGV 춘천점에서 개최한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인 ‘왕과 사는 남자’는 계유정난 이후 영월로 유배된 비운의 어린 왕 단종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홍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월 4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강원영상위원회의 ‘2025년 강원 촬영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촬영지에 대한 로케이션 지원을 받았다. 촬영은 평창 동막골 세트장과 고성 화암사, 영월 청령포 일원 등 강원도 곳곳에서 진행됐다.

춘천 시사회는 2월 8일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CGV 춘천점 총 6개 관에서 열린다. 각 관에서는 상영 전후로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 주연 배우들이 참여하는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2월 1일 오후 6시까지 강원영상위원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과 전화(033-240-1384)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거쳐 2월 2일에 발표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하는 걸출한 이야기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서사를 담은 영화와 드라마가 지속적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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