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지드래곤, 군대 시절 유재석에게 전화 건 사연 “후임들이…”

김혜영 2024. 10. 31.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지드래곤의 군인 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3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7회 'Power' 특집에서는 조종사 정다정 소령,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GD가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저한테 전화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동생들이 나 보고 싶다고 하면 GD 전화는 새벽에라도 받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지드래곤의 군인 시절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7회 ‘Power’ 특집에서는 조종사 정다정 소령,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GD가 군대에 있을 때 갑자기 저한테 전화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알던 GD와는 전혀 다른, 정말 아는 동생처럼”이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지드래곤이 “군대 후임들이 형을 너무 좋아해서 통화 좀 해주시면 안 되나?”라고 부탁했다는 것. 유재석은 후임들과 반갑게 통화했다고 한 후, ‘우리 지용이가 군대 가더니... 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음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유재석이 요즘 일상에 관해 묻자, 지드래곤이 “너무 지용이로 산다”라고 답했다. 앞서 긴 연습생 시절과 가수 GD로 살면서 ‘권지용’의 삶에 혼란이 왔었다고 밝혔기 때문. 지드래곤은 컴백을 위해 이제 GD를 찾아야 한다며 “많은 카메라가 있고, 메이크업과 면도를 하고, 구두를 신고, 연예인분들을 만나는 지금이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동생들이 나 보고 싶다고 하면 GD 전화는 새벽에라도 받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