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21년 역사 뒤집기 직전 오타니 '홈런 -2·도루 -1'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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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121년 역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49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메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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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121년 역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시즌 49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메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초 상대 좌완 선발투수 라이언 웨더스의 공을 때린 후 1루에 진루한 뒤 2루를 훔치는 데 성공했다. 26연속 도루 성공.
성공률은 92.5%다.
이후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오타니는 전날(18일) 말린스전에서 시즌 48호 홈런을 작성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종전 아시아 선수 출신 MLB 최다 홈런 기록을 갖고 있던 추신수(218개)를 제치고 통산 최다 홈런(219개) 신기록을 썼다.
남은 정규리그 10경기에서 홈런 2개와 도루 1개를 추가하면 전인미답 대기록을 쓰게 된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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