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팬들 울리네.."정형돈, 하차 후 새벽에 울면서 전화해" ('하와수') [순간포착]

최지연 2026. 6.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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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수' 영상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준하가 정형돈의 '무한도전' 하차를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셋만 모여도 무돋…명수와 준하를 찾아온 미존개오 정형돈!(1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형돈은 "진짜 집요하더라. '무한도전' 10년 하면서 받았던 전화보다 명수형한테 이렇게 전화받아본 적이 없다. 따뜻한 목소리로"라며 콘텐츠 섭외에 응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진짜 간절히 (너를) 원해서 그런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명수는 "어떻게 지냈어? '무한도전' 생각 많이 했어?"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하차) 초창기에는 생각하면서 울면서 새벽에 전화하고 그러더니"라고 거들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 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는데"라며 심드렁하게 굴었다. 

'하와수' 영상

그러자 박명수는 "우리 둘이 '하와수' 하는 건 어떤데?"라고 물었다. 정형돈은 "내가 뭐라고 할 자격이 있냐. 완주도 못했는데"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완주는 뭐 중간에 바쁘면 나갈 수도 있지"라고 반응, 정준하는 "우리가 '무한도전'으로 큰 성장을 이뤘는데 지금도 '무한도전'을 사랑해주는 분들을 위해 모여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었다.

정형돈은 "나는 '무한도전'을 완주하지 못하지 않았냐. 재석이 형이나 하하처럼 끝까지 엔딩을 장식한 사람들이 지분을 가져야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들이 형돈이 눈치 보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짐 ㅋㅋㅋ", "무도키즈는 웁니다...", "도니가 무도 끝까지 못한 거에 대해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나보다,, 도니햄 전혀 그럴 필요 없어요 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하와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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