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앳킨스리얼리스와 美 원전사업 공동수주 추진

홍혜진 기자(hong.hyejin@mk.co.kr) 2026. 5. 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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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 캐나다 엔지니어링 거물 앳킨스리얼리스와 손잡고 미국 산업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미글로벌은 앳킨스리얼리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산업 플랜트, 재생에너지, 원전 분야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앳킨스리얼리스는 50여국에 4만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원자력·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미국 내 SMR 및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등 다수 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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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오른쪽)이 스티브 모리스 앳킨스리얼리스 미국&라틴 아메리카 부문 대표와 11일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이 캐나다 엔지니어링 거물 앳킨스리얼리스와 손잡고 미국 산업 플랜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미글로벌은 앳킨스리얼리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미국 내 산업 플랜트, 재생에너지, 원전 분야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앳킨스리얼리스는 50여국에 4만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원자력·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미국 내 SMR 및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 등 다수 사업을 수행 중이다.

양사는 프로젝트 발굴부터 수주, 현지 인허가 컨설팅, 환경영향평가까지 건설 전 과정에서 협력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추진하는 미국 내 대규모 생산시설과 원전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우선 수주 목표로 정했다.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 교류도 지속할 방침이다.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은 “세계적 기업과의 협력으로 미국 내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대미 투자가 본격화하면 그간 쌓아온 PM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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