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광역·기초의원 대진표] 화성지역 의석 확대에 달아오른 표심 경쟁

신창균·김이래 2026. 5.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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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임채운기자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선거구 조정으로 화성특례시 광역·기초의원 선거 지형이 크게 바뀌고 있다.

경기도의원은 기존 8명에서 9명으로 1석 늘어나고, 화성시의원 역시 기존 25명(비례 3명 포함)에서 31명(비례 3명 포함)으로 확대되면서 각 정당의 공천 경쟁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1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화성시 광역의원 선거구는 제1선거구(향남읍, 양감면, 정남면) 1명, 제2선거구(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매송면, 비봉면) 1명, 제3선거구(동탄1·2·5동) 1명, 제4선거구(동탄4·6·8동) 1명, 제5선거구(동탄7·9동) 1명, 제6선거구(봉담읍, 기배동) 1명, 제7선거구(진안동, 병점1·2동, 화산동) 1명, 제8선거구(반월동, 동탄3동) 1명, 제9선거구(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1명이다.

광역의원을 선출하는 화성시 제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홍근이 공천을 받았다. 제2선거구(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매송면, 비봉면)는 오현정, 제3선거구는 김영훈, 제4선거구는 신미숙, 제5선거구 김태형, 제6선거구 김회철, 제7선거구 이진형, 제8선거구 김영수, 올해 신설된 제9선거구에는 오진택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화성시 제1선거구에 박연숙, 2선거구에는 심용진, 3선거구에는 김형남, 4선거구에는 이은희, 5선거구에는 배춘봉, 7선거구에는 박상현, 9선거구에는 전흥범 각각 본선거에 도전한다. 6선거구와 8선거구는 현재 심사 중이다.

개혁신당에서는 5선거구에 양시훈 후보가 등록했다.
지난달 30일 화성시의회에서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렸다. 사진=화성시의회

기초 단위 화성시의원 선거는 가선거구(향남읍, 양감면, 정남면) 의원정수 3명, 나(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매송면, 비봉면) 의원정수 2명, 다(동탄1·2·5동) 의원정수 3명, 라(동탄4·6·8동) 의원정수 4명, 마(동탄7·9동) 의원정수 3명, 바(봉담읍, 기배동) 의원정수 5명, 사(진안동, 병점1·2동, 화산동) 의원정수 3명, 아(반월동, 동탄3동) 의원정수 2명, 자(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의원정수 3명 등으로 총 31명이다.

기초 단위 화성시의원 선거는 가선거구(향남읍, 양감면, 정남면)에서 민주당 소속 최은희(가)·이계철(나)과 국민의힘의 최청환(가)·송선영(나)이 공천을 받았다.

나선거구(우정읍, 팔탄면, 장안면, 매송면, 비봉면)에서 민주당 송현미가 단수로 나오고 국민의힘은 김정주(가)과 조오순(나)이 공천을 확정을 지었다.

다선거구(동탄1·2·5동)에서 민주당은 정순영(가)와 이은진(나), 국민의힘은 박진희를 단독 후보로 내세웠고, 개혁신당에서는 김성욱이 후보가 나선다.

라선거구(동탄4·6·8동)에서 민주당은 고병태(가)와 조정옥(나), 국민의힘은 장동희(가)와 김종복(나)이, 조국혁신당에서는 임동영, 개혁신당에서 김기현이 각각 본선에 오르게 됐다.

마선거구(동탄7·9동)에서 민주당은 유지혜(가)와 김상균(나), 국민의힘은 김상수가 단수로, 진보당에서는 김식, 개혁신당 이우주가 각각 본선거에 도전한다.

바선거구(봉담읍, 기배동)은 민주당에서 최태양(가)와 배현경(나), 위영란(다), 국민의힘은 김미영(가), 박진섭(나), 조국혁신당에서 권정숙, 개혁신당은 오태석이 출마한다.

사선거구(진안동, 병점1·2동, 화산동)는 민주당에서 장철규(가)와 김창겸(나), 위영란(다), 국민의힘은 임채덕를 단수 공천했다.

아선거구(반월동, 동탄3동)는 민주당에서 신동희, 국민의힘은 오문섭, 개혁신당에서는 이세원이 후보로 나선다.

자선거구(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는 민주당에서 가번으로 이남근이 경선을 확정했고 나번에 김성민, 김진희, 이민희의 경선 결과가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권영학(가), 정덕범(나)이 선거 채비를 마쳤다.

이번 지방선거는 시의원 정수 확대로 초선 입성을 노리는 정치 신인들의 도전이 이어지면서 여야 예비후보들의 치열한 표심 경쟁이 지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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