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짐니 5도어, 일본에서 `짐니 노마드`로 출시 예고

스즈키(Suzuki)가 2023년 글로벌 시장에서 5도어 버전의 짐니, 짐니 5도어를 처음 공개한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도 5도어 모델이 `짐니 노마드`라는 차명으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료= Suzuki)

이번 신형 짐니 노마드는 4WD 차량의 기능과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휠베이스 연장 및 2열 도어를 통해 보다 편리한 승/하차를 확보한다.

(자료= Suzuki)

외관 디자인은 기존 3도어 짐니의 박시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휠베이스 확장을 통해 더욱 균형 잡힌 스탠스를 선보인다.

전면부 그릴에는 크롬 악센트와 함께 짐니의 상징인 5-슬롯 디자인이 적용되어 강인한 분위기와 자신만의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내는 모습이다.

(자료= Suzuki)

신형 짐니 노마드는 기존 3도어 짐니와 비교해 전체길이(전장)와 휠베이스가 더 길다. 이를 바탕으로 2열 승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탑승 경험을 선사하며, 동시에 편리한 승하차를 확보한다. 또한 확장된 적재 공간으로 실용성이 더욱 강화됐다.

참고로 최저 지상고는 210mm로 3도어 짐니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자료= Suzuki)

주행 성능 면에서도 짐니 시리즈의 특징인 프레임 바디를 신형 짐니 노마드에 맞춰 새롭게 개발해, 증가한 차량 중량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성을 확보했다. 또한, FR 레이아웃, 파트타임 4WD 시스템(로우 레인지 기어 포함), 3링크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을 계승하여 뛰어난 직진 안정성과 조종성을 실현했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77KW(105마력) 최대토크 134Nm(13.6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력은 파트타임 사륜구동(4WD) 시스템과 함께,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으로 전달되어 차량을 굴린다.

(자료= Suzuki)

한편, 안전 사양도 한층 강화된다. 충돌 완화 제동을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서포트(DCBS)가 기본 사양이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탑재된다. (*4단 자동변속기 모델에 한해 적용)

(자료= Suzuki)

짐니 노마드는 인도 뉴델리 인근의 구루그람(Gurugram) 공장에서 생산되며,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일본 가격은 265만 1,000엔(약 2,5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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