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안동을 '일본인 관광 거점'으로…현지 마케팅 확대

이혁동 2026. 5.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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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일 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은 안동을 일본인 관광객 유치의 주요 거점으로 삼아 특별 여행상품 출시와 현지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문체부는 이번 일본 총리의 안동 방문을 계기로 일본 여행사들과 협업해 '안동 선유줄불놀이'를 포함한 방한 관광 특별상품을 이달 말 출시할 계획입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두 차례 열리는 선유줄불놀이를 중심으로, 일부는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연계한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문체부는 하회마을 방문과 한옥 숙박, 안동찜닭 등을 아우르는 테마 상품 개발을 위해 다음 달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사히신문등 일본 현지 신문에 안동 관광 특집 기사와 광고를 게재하고, TV아사히, TBS 등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도 확대합니다.

아울러 대구공항 항공편과 연계한 안동 여행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SNS를 통해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홍보 영상도 선보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