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공식 디자인을 공개한 가운데, 외장 색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팰리세이드의 색상은 플래그십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차별화된 고급감을 구현하고자 섬세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스파이샷을 통해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의 기존 색상 4가지와 신규 색상인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까지 총 5가지 외장 색상이 공개됐다.
이 밖에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 등 3개의 신규 색상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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