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유죄 선고 보름도 안 됐는데…식케이, 페스티벌 라인업 포함 논란

오지원 2025. 5.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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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워터밤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식케이가 페스티벌 라인업에 포함돼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워터밤 2025 측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의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그중 식케이가 4일 공연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식케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보름도 안 된 상황이라 "반성과 자숙 없는 행보"라며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식케이는 지난 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범행 횟수가 다수다. 대마뿐만 아니라 케타민, 엑스터시도 투약했고, 동종 전과가 있다"며 "유명 가수로서 사회적 영향력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검찰이 지난 7일 항소장을 제출해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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