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85117
1. 생닭 세척, 오히려 위험
생닭을 흐르는 물에 씻는 행동은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을 주방 곳곳으로 퍼뜨릴 수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 현미경 실험 결과
유튜브 ‘포켓생물’ 채널 운영자가 생닭 세척 후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400배 확대 시 세균 움직임 확인. 살모넬라균으로 추정되는 다양한 세균들이 발견됨.

3. 전문기관 권고
CDC, FDA: 생닭은 절대 씻지 말고, 74℃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조리해야 함.
국내 식약처: 생닭 세척 시 물이 튀어 교차오염 위험. 손 씻기와 조리 도구 분리 필수.
4. 안전한 대안
핏물 제거: 흐르는 물 대신 키친타월로 닦기.
이물질 제거: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도 효과적.
5. 핵심 조언
전문가들은 "세균은 고온 조리로 대부분 사멸하므로 생닭은 씻지 않고 바로 조리해도 안전하다"고 강조.
결론:
생닭은 씻지 말고, 철저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잘못된 위생 습관이 오히려 식중독을 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