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최근 공개한 페레가모와의 착장 사진이 리즈 미모를 다시금 입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은은한 광택감의 새틴 스커트를 매치한 이보영은 전체적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페레가모 아이코닉 탑핸들 백과 간치니 발레 플랫슈즈를 더해, 정제된 페미닌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날 이보영이 착용한 가방은 구조적인 쉐입과 골드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페레가모 아이코닉 탑핸들 백’으로, 공식 가격은 3,590,000원이다.
고급스럽고 단정한 인상을 주는 이 백은 포멀한 스타일링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함께 매치한 간치니 발레 플랫은 1,090,000원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우아한 곡선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보영의 이번 스타일은 은은한 포인트와 조화로운 아이템 매치로 완성된 페미닌 룩의 좋은 예다.
스트라이프 셔츠는 격식 있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캐주얼한 요소도 함께 갖췄고, 새틴 소재 스커트는 은은한 광택으로 룩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페레가모의 아이코닉 아이템들을 더하면서 단정하면서도 럭셔리한 아우라를 완성시켰다.
가방과 구두, 두 가지 아이템 모두 절제된 디자인 안에서 디테일을 살려낸 제품들이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이보영의 사복 코디는 여배우로서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스타일로, 결혼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그녀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좋아한다면 이번 착장은 훌륭한 참고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