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일교차 크고 맑다가 흐려져

윤준호 2023. 11.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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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눈 소식 대신 늦은 밤부터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서해5도, 강원 북부 내륙 모두 1㎜ 미만이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 유의해야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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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눈 소식 대신 늦은 밤부터 비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서해5도, 강원 북부 내륙 모두 1㎜ 미만이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 유의해야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옷깃을 여미고 있다. 뉴시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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