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좌파 집단광기 극에 달해… 박근혜 때처럼 당하진 않을 것"

김다솜 기자 2025. 1.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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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좌파들의 집단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히려 합법을 가장한 내란은 이재명이 획책하고 주도하고 있다. 언론도 아직 온통 윤통 비난 일색이고 좌파들의 집단광기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두고 보라.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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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좌파들의 집단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6일 오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이 "좌파들의 집단광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며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6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줄곧 탄핵에 반대하면서 내란죄는 되지 않고 이재명이 덮어씌운 정치 프레임에 불과하다고 해왔다"며 "그런데 느닷없이 이재명은 내란죄 프레임을 철회하고 다시 탄핵소추서를 정리하겠다고 하고 있고, 위법한 체포영장 발부로 판사와 공수처장이 짜고 윤통(윤석열 대통령) 불법 체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나라가 온통 무법천지가 됐다"면서 "이재명 한 사람이 헌재를 포함해 사법기관, 수사기관 전체를 농단하고 국회도 농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히려 합법을 가장한 내란은 이재명이 획책하고 주도하고 있다. 언론도 아직 온통 윤통 비난 일색이고 좌파들의 집단광기는 극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두고 보라.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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