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뱃살 관리를 위해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채널 '신애라이프 · Shinaelife'에는 '갱년기 이후 뱃살 관리중이에요~ 즐겨먹는 저녁 소개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신애라는 뱃살관리를 위해 저녁으로 자주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한 2~3년 전부터 '와 이게 갱년기구나~'하면서 뱃살에 살이 집중된다고 느꼈는데 아니더라고요. 지금이 더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후에 조절을 했는데, 이제는 조절을 해도 안 되는 정도예요. 그래서 안되겠다. 점심을 바깥에서 잔뜩 먹은 날에는, 저녁을 집에서 무조건 간소하게 먹자. 그래서 저녁에 이걸 자주 먹습니다."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뱃살 빼는 '케일 바나나 귀리 스무디'

뱃살 빼는 건강 주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케일과 바나나, 유기농 오트밀크, 귀리가루를 넣고 갈아주면 끝이다. 케일은 살짝 쪄서 넣어주면 된다. 케일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채소로,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장 건강에도 이롭다. 특히 쪄서 갈아 마실 경우 생으로 먹을 때보다 소화 흡수율이 높아져 위에 부담을 덜 준다.

바나나는 단맛을 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당분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귀리가루와 오트밀크는 복합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혈당의 급상승을 막아준다. 이렇게 만든 건강 주스는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자극 없이 영양을 채우는 데 효과적이다.
갱년기 이후 복부 비만을 겪는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 중 하나는 먹는 양은 많지 않아도 배에 지방이 쉽게 쌓인다는 점이다. 이런 체형 변화에 대응하려면, 위장을 가볍게 하면서도 대사 기능을 돕는 식단이 필요하다. 신애라의 건강 주스는 그 점에서 실용적이면서도 꾸준히 실천 가능한 대안이 된다.
저녁을 간소하게, 건강은 괜찮을까?

점심을 외식이나 비교적 무거운 식사로 해결한 날, 저녁을 가볍게 조절하는 습관은 몸의 리듬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식한 후에는 소화기관을 쉬게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완전한 공복보다는 부드러운 영양 섭취가 오히려 회복에 효과적이다. 섬유질과 비타민, 복합 탄수화물이 함께 들어간 음료를 활용하면 저녁을 굶지 않으면서도 과도한 열량 섭취를 막을 수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은 어디까지나 점심 식사가 충분히 이루어진 경우에 해당한다. 하루 전체 식사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저녁까지 간소화하면 오히려 기초 대사율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먹은 양과 컨디션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