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 펜디의 시그니처 백이 돌아왔다
최근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의 앰버서더로 2025년 가을·겨울(FW) 컬렉션 쇼에 참석하면서 공항패션이 주목받았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가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배우 이시영도 같은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디의 아이코닉한 '맘마백', 다시 주목받는 이유
펜디에서 새롭게 선보인 가방은 '맘마백'으로, 1990년대 후반 처음 등장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디자인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가방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카이브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활용하여 더욱 세련된 감각을 자아낸다.
스타들의 선택!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송혜교는 블랙 톤온톤 스타일링에 맘마백을 매치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이시영은 베이지톤의 내추럴한 룩과 함께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가방 내부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탈착식 핸들과 숄더 스트랩을 함께 제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색상으로는 블랙, 그레이, 핑크, 그린 등이 있으며, 해당 제품의 가격은 약 472만 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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