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SON 자리에 네가'... 손흥민 수비할때 페리시치 '터덜터덜' 복귀[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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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이반 페리시치에게 또다시 고통 받았다.
토트넘의 왼쪽 윙어 손흥민과 왼쪽 윙백 페리시치는 계속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페리시치는 손흥민이 수비를 마친 뒤에야 전방에서 터덜터덜 복귀했다.
빠르게 내려와 수비를 펼치지는 못할망정 손흥민에게 아예 상대 수비를 맡겨버린 '직무유기' 페리시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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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이반 페리시치에게 또다시 고통 받았다. 공격수와 수비수의 역할이 완전히 바뀐 장면도 있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1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0-1 패배를 뒤집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한 토트넘이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나며 팀의 탈락을 지켜봤다.
올 시즌 내내 손흥민을 괴롭히는 문제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페리시치와의 공존'이다. 토트넘의 왼쪽 윙어 손흥민과 왼쪽 윙백 페리시치는 계속해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손흥민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측면에서 상대의 뒷공간으로 침투하는 것을 즐기는 공격수다. 이를 위해 후방 자원, 특히 같은 측면의 윙백이 지원 패스를 얼마나 구미에 맞게 제공해 주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윙어 출신이기도 했던 페리시치 역시 상대 측면 수비를 앞에 두고 1 대 1 돌파를 선호하는 '공격적인' 윙백이다. 페리시치가 손흥민에게 공간 패스를 주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공간으로 드리블을 치기에 두 사람의 동선은 겹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심지어 이날은 두 선수의 역할이 완전히 바뀐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전반 37분 '공격수' 손흥민이 토트넘 진영 깊숙이 내려와 왼쪽 측면 수비에 가담했다. 하지만 '수비수' 페리시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페리시치는 손흥민이 수비를 마친 뒤에야 전방에서 터덜터덜 복귀했다. 빠르게 내려와 수비를 펼치지는 못할망정 손흥민에게 아예 상대 수비를 맡겨버린 '직무유기' 페리시치였다.

콘테 감독은 후반 8분 페리시치를 페드로 포로와 교체하며 그를 이른 시간에 뺐다. 하지만 손흥민의 플레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 페리시치를 이날도 왼쪽 측면에 선발로 함께 기용한 것은 탈락의 원인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했다.
-스한 스틸컷 : 스틸 컷(Still cut)은 영상을 정지된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합니다. 매 경기 중요한 승부처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자세히 묘사합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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