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다녀간 그 장소,
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 내내 풍경이 바뀌는 힐링 코스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는 자연 풍경과 감성적인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저수지 명소, 오성제가 있다.
오성제는 오성한옥마을 입구에서 위봉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자리한 저수지로, 주변을 둘러싼 산과 잔잔한 물빛이 어우러져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산책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여행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풍경은 저수지 둑 위에 홀로 서 있는 소나무다. 높이 약 5m 정도 되는 이 소나무는 에메랄드빛 저수지를 배경으로 독특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길게 이어진 둑길과 물빛, 그리고 한 그루의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장면이 완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포토존으로 찾는다.

오성제의 또 다른 매력은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다. 길게 이어진 길을 따라 걸으며 잔잔한 물빛과 주변 산세를 바라볼 수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길이 평탄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주변 공기가 맑아 걷는 내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천천히 걸으면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코스다.

이곳이 특히 유명해진 이유는 2019년 BTS(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지면서부터다.
촬영지로 소개된 이후 국내외 팬들이 방문하는 장소가 되었고, 완주군에서 운영하는 BTS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코스에도 포함돼 있다. 팬들은 촬영 장면을 떠올리며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스탬프 투어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이곳은 특별한 시설이나 화려한 관광 요소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여유로운 산책길이 매력적인 장소다.
에메랄드빛 저수지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용한 풍경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오성제를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 장소: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1002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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