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꺾은 선수들 기회 받을 것”...김상식 감독, 베트남 ‘세대교체’ 선언! 아시안컵 예선서 ‘U-23’ 대거 발탁 예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다가오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베트남 매체 '베트남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23세 이하(U-23) 대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감독이 지휘한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후반 막판 퇴장 변수가 발생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한국을 꺾고 박항서 감독 체제였던 2018 AFC U-23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은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베트남에 0-1로 패한 이후 23년 만에 다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제 베트남은 오는 3월 말레이시아와 2027 AFC 아시안컵 예선을 치른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주축으로 활약한 U-23 대표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베트남 뉴스'는 "김상식 감독은 하노이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아시안컵 경기력을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성숙한 경기력과 잠재력을 보여줬고,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어떤 팀과도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다.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다가오는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축구연맹과 함께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내다보며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일부 선수들이 해외 더 큰 리그에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 그것이 베트남 축구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 U-23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을 꺾은 김상식 감독은 현지에서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올랐다.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한국전 승리 이후 이어진 팬들의 축제 분위기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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