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이 공개한
귀여운 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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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결혼 8개월여 만인 11월 27일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무사히 출산한 손예진. 크리스마스인 12월 24일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후 두 번째 아들 사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발이 아니라 마치 고양이의 발을 연상케 하는 통통한 아들의 손이었습니다. 손예진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별도의 멘트 없이 '🙊🙉🙈'의 이모티콘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아들의 손 사진만으로도 연예계 절친들인 송윤아, 엄지원, 오윤아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손예진. 무엇보다 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바로 이민정의 댓글이었습니다.
Yejin son’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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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의 별명은 바로 '예진핸드', 손예진의 SNS 계정 아이디이기도 한데요. 이민정은 앞서 손예진이 공개한 아들의 발 사진에도 "발연기잘하네ㅋ"라는 댓글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출산 8개월 여만인 지난 7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오튀쿠튀르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여전한 미모와 여유로움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해온 손예진. 아빠인 현빈 역시 올 상반기 '하얼빈'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손예진과 아들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손예진도 본업인 배우로 멋지게 복귀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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