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어 매디슨도 이탈...BBC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유력"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코앞에 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핵심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무릎 부상으로 잔여 시즌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매디슨은 지난 1일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5 유로파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3-1 승)에서 전반 34분 2-0으로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 18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곧바로 교체됐다.
처음에는 가벼운 부상으로 보였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웨스트햄전에 결장하는 등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징후가 드러났다. 무릎 인대를 다쳐 빠른 복귀가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열릴 유로파리그 2차전 원정은 물론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치러지는 결승전도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난 4일 매디슨의 부상 상황에 대해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추가적인 의료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BBC는 “매디슨의 부상 정도가 심해 사실상 ‘시즌 아웃’될 전망”이라며 “매디슨의 부상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하위권으로 추락한 가운데 유로파리그 우승에 사활을 걸고 있는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에서 매디슨까지 빠지게 되면서 더 심각한 상황에 몰렸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극단적 시나리오 나올까…후보 등록 D-6 민주당 고민은?
- "대선날에도 이재명 출석 통보, 말이 되나"
- "이와중에 최순실은 석방" 민주당 전 공관위원의 한탄
- "한강공원서 개 산책" 윤석열 목격담 또 확산
- 조갑제 "이준석, 국힘과 비슷한 득표 할수도"
- “한국은 끝났다” 섬뜩한 경고…국내외 석학 머리 맞댄다[ESF2025]
- 3자 가상대결, 이재명 우위…한덕수 선호도↑[리얼미터]
- 이재명 파기환송심 속도전…대선 전 결론 나올까
- 韓 "만나자 3번 말해" vs 金측 "오해 부추겨"…단일화 신경전(종합)
- 서민재 임신 폭로에… 전 남친 "감금·폭행 당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