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나라·한재아, 10년 인연 끝 결실… 새로운 '뮤지컬 부부' 탄생 예고

또 한 쌍의 아름다운 뮤지컬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배나라와 한재아가 오랜 인연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나라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와 한재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혼을 약속하고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식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식을 준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약 10년 전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되었다. 오랜 시간 동료 배우로서 서로의 길을 응원하고 의지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들은 뮤지컬 '그리스', '집들이 콘서트', '라파니치의 정원' 등 다양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음악과 연기라는 확실한 공통분모 속에서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두 사람은 긴 시간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들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그로부터 약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해 무대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 2'에서 탈영병 임지섭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약한영웅 Class 2'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하며 매체 연기자로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진솔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어라이브'로 데뷔했다. 이후 '어쩌면 해피엔딩',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무대와 일상을 공유하며 신뢰를 쌓아온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수많은 공연 팬들의 뜨거운 격려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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