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항구로 변신한 통영 강구안 첫 선

강구안 브릿지 분수쇼 모습./통영시/

빛으로 물든 강구안 야간 전경./통영시/
통영시는 오는 15일 강구안 일원에서 ‘강구안 미디어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준공을 기념해 빛과 미디어로 재탄생한 강구안을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장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실감형 영상 체험, 통영 관광 통합플랫폼, AI 다국어 안내, 스마트 사진관, GPS기반 통영관광정보 음성서비스 등 통영시가 구축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용왕의 입맛을 찾아라’를 주제로 한 게임형 미션투어와 사이니지 라이브 게임 결승전, 50여 종의 보드게임 체험 라운지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강구안 브릿지 분수쇼’는 대형 분수가 음악과 영상, 조명이 융합된 미디어 쇼로 펼쳐지며, 물줄기가 리듬에 맞춰 역동적으로 솟구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수면을 따라 흐르는 LED 조명은 실시간 미디어 콘텐츠와 연동돼 ‘빛의 파도’가 도심 속 바다 위를 물들이는 듯한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문화마당의 미디어아트 공간은 통영의 바다와 예술을 담은 실감형 영상이 상영된다.
아울러 로컬마켓과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돼 통영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장터가 마련된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게임 토너먼트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 스탬프투어 완주자에게는 통영투어패스 이용권, 수험생에게는 루지·케이블카 통영투어패스 교환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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