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던 백일섭은 현재 아내와 완벽하게 단절된 생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며느리가 전하는 아내 소식조차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그었고, 심지어 "아내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198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둔 그는 무려 30년 동안 "집을 나가겠다"고 벼르다 마침내 실행에 옮겼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린 시절 여러 의붓부모를 모시며 자랐던 뼈아픈 경험 탓에, 자녀들에게는 이혼 가정의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15년 졸혼을 선택하고 홀로 살게 된 지금, 그는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한 후 비로소 온전한 자신의 삶을 살며 평안을 찾은 것입니다.

절연했던 딸과의 화해, 남겨진 숙제들 한때 절연했던 딸과 관계를 회복하며 그는 큰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면 딸은 아버지와 가까워질수록 홀로 남은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며, 오빠 역시 아버지와의 왕래를 달가워하지 않아 난처하다는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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